정보모음 : 위시켓 (온라인 아웃소싱 플랫폼)

정보모음 : 위시켓 (온라인 아웃소싱 플랫폼)

클라이언트와 개발회사, 프리랜서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는 국내에 무수히 많다.

그중 먼저 위시켓을 알아보았다.

(사진 = 위시켓 메인페이지 캡쳐)

등록된 프로젝트 2,764개 / 프로젝트 등록금액 23,191,410,000원 / 개발회사 & 프리랜서 15,919명

등록된 프로젝트 총 금액이 230억을 넘는다.

내가 다 갖고 싶다.

메인페이지에 자랑하듯이 수치들이 올라가는데 수치들만 봐도 매우 신임이 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이다.

사실 IT직종 알바나 프리랜서들은 잡코리아, 사람인, 알바인 등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알바를 찾기 어렵다.

각종 개발관련 커뮤니티 사이트나 디자인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직접 일거리를 찾아야 하는데

개인으로 활동할 경우에 안좋은일을 겪기도 하고 반대로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도 개인에게 일을

맡기는게 좀 껄끄러운 경우도 있다.

위시켓에서는 그런 걱정을 모두 해결해준다. (물론 수수료는 존재하지만..)

(사진 = 위시켓 홈페이지 캡쳐)

1. 클라이언트가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작성하고 등록을 하면

2. 무수히 많은 지원자들이 예상일정, 견적을 포함하여 지원을 한다.

3. 그럼 그 개발사, 프리랜서 중 마음에 드는 지원자를 선택하여

4. 위시켓 담당자와 3자 미팅을 한뒤에, 최종 결정을 하여 계약을 진행한다.

5. 프로젝트 대금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위시켓에서 대금을 보호하고 있다가

6. 프로젝트 진척률에 따라 지급승인을 눌러 개발사&프리랜서에게 지급 가능하다.(수수료 제외)

7. 최종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결과물을 받은 뒤에 남은 잔금역시 지급승인 후 개발사&프리랜서에게 지급이 된다.

8. 개발사&프리랜서에게 결과물의 만족도등 여러가지 항목에 평점을 줄 수 있다. 

(추후에 이런 평가들은 개발사&프리랜서 에게는 다른 일감을 받기 위한 평가항목이 될 수도 있으므로 클라이언트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밖에 없다.)

(사진 = 위시켓 홈페이지 캡쳐 - 개발사&프리랜서 평점표시)

이처럼 클라이언트와 개발사&프리랜서 모두 불신을 가지지 않고 윈윈(WIN-WIN)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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